Apple이 2023년 출시를 위해 대량의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예측을
Bloomberg의 Mark Gurman 기자가 발표하였습니다.
애플의 정보에 익숙한 저널리스트인 Mark Gurman씨는
최신 뉴스레터 '파워 온'에서
애플이 15인치 '맥북 에어', M3 탑재 'iMac', 신형 '맥 프로' 등
다수의 신형 하드웨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을,
9 to 5 Mac가 미국 시간 9월 25일에 보도하였습니다.
"2023년은 애플에게 예정이 꽉 찬 1년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15인치 MacBook Air, 새로운 M3 탑재 iMac, Mac Pro,
보다 성능을 개량한 HomePod, Reality Pro 헤드셋,
대형 iPad등의 발표가 기대된다”라고, Gurman 씨는 기사를 작성하였는데요
"Apple TV", HomePod, "FaceTime"을 조합한
카메라 디바이스가 2023년 종반에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도합니다.
또한 '맥'이나 아이패드 발표 이벤트는
개최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22년 발표 예정인 나머지 신제품들은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MacBook Air의 2022년 모델은 7월에 발매되어
2008년의 동시리즈 발매 이래 처음으로 전면적으로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MacBook Air는 2016년까지는 11인치 모델이 판매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13인치 모델밖에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MacBook Pro」시리즈는, 13, 14, 16 인치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15 인치의 MacBook Air가 등장하면,
Apple의 노트 PC 중에서는 유일한 15 인치 제품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iMac은 2021년에 발매된 것으로, M1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한편, MAC Pro는 Apple 실리콘으로 아직 업그레이드되지 않은
애플사의 유일의 하드웨어입니다.
Apple의 고성능 데스크톱인
Mac Pro의 현행판에는 Intel의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있으며
2019년 종반부터 업그레이드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형 iPad는 2022년 10월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Gurman 씨는 2023년에는 보다 크기가 커진 대형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모델에 새로운 사이즈가 등장하는지,
화면이 얼마나 커지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네요.
또한 Gurman씨는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외에도
신제품 발표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Apple의 가상현실(VR) 디바이스 'Reality Pro' 헤드셋을 둘러싸고는,
이전부터 소문이 났지만, 2023년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Apple TV, HomePod, FaceTime을 결합한 카메라 제품은
TV 시청과 FaceTime 통화를 위한 화면을 탑재하는
Amazon의 'Echo Show'와 비슷한 휴대용 스마트 홈 디바이스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출처: CNE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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