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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프린터와 복합기 구매 가이드 구입전 미리 알아두세요!

by #$*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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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시즌이 곧 시작됩니다. 학교나 회사도 곧 분주히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입학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또는 원활한 업무의 향상을 위하여 각종 전자장비, 노트북, PC, 프린터나 복합기 등을 알아보실 것입니다. 오늘은 그중에 프린터와 복합기의 구매할 때에 사전에 어떠한 특성이 있으며 어떤 프린터나 복합기나 나에게 맞는지 구입 전 미리 알아볼 것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프린터와 복합기는 어떻게 구분되는 것일까요?

 

프린터는 PC 또는 노트북에 USB 또는 네트워크 등에 연결하여 문서와 사진 등을 인쇄하는 장치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제품부터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며 단순히 프린터 기능만 원하는 사용자는 기본적인 문서나 고화질의 컬러 등을 인쇄하려는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그럼, 복합기는 기본이 되는 프린터의 기능에 스캔, 복사, 팩스 등 추가적인 기능이 결합되어 다양한 목적과 쓰임새로 사무실 또는 필요한 환경에서 사용되며 종류와 크기와 가격이 다양하여 일반 가정에서부터 공공기관과 학원가 등에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포토프린터와 포토 복합기등이 있습니다. (고해상도 사진 출력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

 

흑백 프린터와 복합기 VS 컬러 프린터와 복합기

 

회사에서 단순 문자로만 이루어진 색상이 필요하지 않은 문서 위주로 인쇄를 하는 경우에는 흑백 프린터나 복합기를 사진이나 매장 등에서 POP 인쇄 등을 자주 하시는 경우에는 컬러 프린터나 복합기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잉크젯과 레이저의 차이점은 어떻게 구분하는 것입니까?

 

프린터와 복합기의 출력 방식에 따라 크게 나눈다면 레이저와 잉크젯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잉크젯에는 일반적인 잉크젯과 무한공급기를 장착하여 사용하는 무한 잉크젯으로도 구분을 나눌 수 있겠습니다.

 

  • 레이저는 토너 카트리지와 드럼등의 소모품이 필요하며 용지 위에 전기를 주어 가루로 되어 있는 토너 가루가 용지에 달라붙게 되며 이때에 고온으로 압착을 하여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레이저는 흑백 색상 표현에 강점이 있으며, 특별히 문서 출력 많은 경우에 사용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또한, 기본적으로 잉크젯에 비하여 인쇄속도가 무척 빠릅니다. 그리고, 토너 카트리지 1개당 출력 가능한 매수(장수)가 많습니다토너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1장당 인쇄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소모품만 교체하여 주면 별다른 고장 없이 꾸준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재생 토너와 재생 드럼 등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 토너의 성분이나 무언가 장비와 맞지 않을 경우가 있으며 기기가 쉽게 고장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에 수리비용이 무척 높습니다.
  • 인쇄물이 물에 번지지 않습니다. 
  • 잉크젯은 우선 잉크 카트리지를 사용하는 일반 잉크젯과 잉크의 원액을 보충하여 사용하는 무한공급기 장착 잉크젯이 있습니다. 액상으로 되어 있는 잉크를 고온 또는, 진동으로 잉크 카트리지에서 헤드라는 장치로 잉크가 보급되고 헤드를 통하여 용지 위에 분사되어 인쇄되는 방식입니다. 흑백 레이저에 비하여 컬러를 표현할 수 있으며 고해상도 사진도 출력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인쇄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보통, 잉크젯은 속도가 느리다는 인식이 있습니다만,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들은 레이저 프린터와 비슷하거나 아예 레이저 프린터를 능가하는 속도로 인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잉크젯의 잉크 카트리지 자체가 인쇄를 할 수 있는 매수가 상당히 작습니다. 또한, 잉크 카트리지의 가격이 무척 비싸기 때문에 보통 2~4회 잉크를 세트로 구입하는 경우 이미 프린터 가격을 넘어서는 일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한공급기를 장착한 잉크젯은 잉크 원액을 보충만 하면 계속하여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한 장당 발생되는 비용은 앞서 나눈 종류의 프린터와 복합기의 인쇄 비용보다 무척 저렴합니다.
  • 잉크젯 프린터는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 잉크 노즐이 막히거나 카트리지 내부의 잉크가 딱딱하게 굳어버리거나 헤드의 손상 등이 많으므로 레이저 프린터 보다는 까다로운 관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물에 닿을 경우 물에 의하여 번지거나 글자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됩니다.

 

프린터나 복합기를 구매하기 전에 살펴보아야 할 옵션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나에게 맞는 목적과 필요한 연결 방식을 찾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집에 Wi-Fi(무선 렌) 장비가 없는데 Wi-Fi 기능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 비용만 높게 구입하는 경우가 되는 것이니까요.

 

연결 방식에 따른 옵션 구분

 

  • Wi-Fi(무선 렌) -집 또는 회사에 무선 랜을 운용 중일 때에 Wi-Fi가 내장된 제품을 구입하면 집이나 회사의 PC 2대 이상에 프린터 연결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무선으로 운용하시는 것이라 장소와 거리(무선 신호가 닿는 거리)의 제약이 넓어지게 됩니다. 즉, 집안 어디에나, 회사 같은 층의 어느 책상 위에나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메인 PC에 연결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메인 PC와는 상관없이 네트워크 프린터로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렌을 지원하는 제품 중에는 집이나 회사에 무선 공유기가 없어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등과 전용 앱으로 1대 1로 연결하여 인쇄가 가능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 유선 렌 - 위와 마찬가지로 네트워크의 모든 PC가 인쇄가 가능합니다. 기본 설치의 거리는 렌선이 닿는 곳까지로 하지요. 특징은 선이 달려 있는 것을 제외하면 무선 렌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 USB - PC를 2대 이상 연결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네트워크로 공유하여 연결하면 되기는 합니다만, 메인 PC의 컨디션과 보안 문제로 자주 연결이 끊김이 발생됩니다. 기본 설치 거리가 짧습니다. USB 선이 닿는 곳까지입니다. 모든 프린터와 복합기의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연결방법입니다.
  • 그 외에 모바일 프린팅과 에어프린팅 (스마트 폰의 디렉트 Wi-Fi 기능을 이용한 인쇄방법)과 스마트폰의 NFC 탑재 기능으로 프린터에 NFC 기능을 켠 휴대폰을 가져다 대기만 해도 인쇄가 가능한 기능, 마지막으로 이메일 프린팅 기능과 클라우드 프린팅기능이 있습니다. 
  • 양면 인쇄 기능 - 레이저 프린터나 복합기의 경우에는 양면이 장착된 경우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컬러 잉크젯 프린터나 복합기의 경우에는 양면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하더라도 사용을 많이 안 하시는 것이 장비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잉크젯의 경우는 용지가 잉크로 인하여 젖어서 인쇄가 됩니다. 물론, 건조하는 시간이 따로 있는 잉크젯 프린터가 있지만, 그다지 건조 효과가 잘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양면 인쇄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단면으로 10부던 100부던 뽑아내어 주시고 이후에 뒤집어서 다시 넣어 반대면을 인쇄하는 것이 제일 효율성과 관리면에서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아무래도 지갑 사정이 충분하다면 레이저 컬러 프린터나 복합기를 구입하는 것이 제일 좋은 인쇄물의 퀄리티를 보장하겠지만, 현실은 역시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장비를 찾아 이렇게 비교하고 저렇게 확인하고 좋은 장비를 찾으려 계속 비교하는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프린터의 사용하는 빈도수가 작다면 잉크젯보다는 저렴한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잉크젯은 오랜 시간 사용을 하지 않는 경우에 굳어버리거나 노즐이 막히거나 프린터나 복합기 자체를 아예 사용할 수 없게 되어 버리기도 하니까요.

 

요즘은 뭐든 다 그렇겠지만 프린터 기술은 이미 상향 평준화된 지가 무척 오래되었습니다. 어떠한 제품을 구입하더라도 비슷한 인쇄물과 성능 등이 보장이 됩니다만. 문재는 A/S입니다. 어느 누구나 한번 사용하고 버리려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활한 장비의 성능과 만일 고장 시 서비스받게 되는 A/S가 어느 회사가 제일 무난 한지? 잘 받을 수 있는지? 그러한 여부를 확인하여서 아무쪼록 좋은 제품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이 작게나마 프린터나 복합기 구매 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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