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사진 작가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세대 카메라 앱 Adobe 에서 개발 중

Adobe는, 스마트폰에 의한 사진 촬영을 다음의 레벨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 카메라 앱의 개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dobe, 전문 사진 작가의 요구에 부응하는 차세대 카메라 앱 개발 중 이미지  ( CNET )

이 회사는 2024년까지 현재 스마트폰이 가진 뛰어난 연산 능력과 전문 사진가들로부터 요구되는 것이 많은 창의적인 컨트롤 기능을 융합한 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년 전 어도비의 바이스 프레지던트에 취임해 이 대처를 지휘하고 있는 Marc Levoy 씨는 밝히고 있습니다.

Levoy 씨는 과거에는 스탠퍼드대 연구자이자 컴퓨터 포토그래피의 선구자로서 구글의 픽셀 시리즈에 탑재된 평판 높은 카메라 앱 개발팀을 이끌었습니다.

「내가 Google에서 임한 것은, 고품질의 사진을 대중화하는 것이었다」라고, Levoy 씨는 미 CNET의 인터뷰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어 Adobe에서 실현하고 싶은 것은 창의적인 사진 촬영방식을 대중화해 촬영자와 카메라가 더 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구가 원활히 진행되어 출시가 된다면 이 앱은 사진 촬영기능의 스마트폰 혁명을 애플이나 구글, 삼성 같은 기업이 주력하고 있는 메인스트림 기능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컴퓨터 포토그래피는 물리적으로 제약이 있는 작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놀라운 화질 향상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또한, 파노라마 합성, 배경을 흐리게 하는 포트레이트 모드, 야간 촬영 품질을 높이는 나이트 모드 등의 기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촬영자와 대화하는 카메라 앱

그러나 어도비가 개발하고 있는 앱은 대중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의 뜻대로 최고의 사진을 찍으려고 촬영 전 약간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이들이 대상이라고 하네요.

 

즉, 사진 애호가나 프로의 사진가 등, 동사의 사진 소프트웨어인 「Photoshop」이나 「Lightroom」을 이미 이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그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사진가는 오토포커스, 셔터스피드, 색감, 초점거리, 조리개 등 기존 카메라에서 이것저것 설정을 만지작거린 경험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안드로이드용 앱인 Open Camera와 아이폰용 앱인 Halide Mark II 등 몇몇 카메라 앱은 기존 카메라와 유사한 매뉴얼 컨트롤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어도비 자체도 모바일 앱 라이트롬에 내장된 자사 카메라 앱에 일부 매뉴얼 컨트롤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발 중인 새로운 카메라 앱에서 지향하는 것은 다른 방향성이라고 합니다.

 

가정 최적의 좋은 샷을 촬영하려는 사진가와 카메라 앱 사이에 좀 더 대화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게 회사 측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수많은 가능성이 열리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예전부터 이루고 싶었던 일이고 Adobe로 실현할 수 있는 일입니다."라고 Levoy 씨는 말하고 있습니다.

어도비가 노리는 사용자는 자신이 촬영하는 사진에 대해 고집이 있는 사진가나 촬영 시 카메라와 더 주고받고 싶어 하는 사진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사진 촬영이나 편집의 고급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의 발전이 이러한 발전으로 인하여 더불어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그렇게 보아왔고 그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source: cnet 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