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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Apple M2 MacBook Air 책임자가 말하는 디자인 의도

by #$* 2022.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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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신형 맥북 에어 7월 15일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M2 칩 탑재 MacBook Air는, 실로 수년만의 풀 모델 체인지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에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담당 부사장인 Evans Hankey와 하드웨어 담당 부사장인 Kate Bergeron가 본 ​​제품 개발에 대해 말합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알아봅니다.

 

M2 칩 탑재 MacBook Air
M2 칩 탑재 MacBook Air


신색 미드나이트 블루는 「현무암」에서 유래

 


영국의 미디어 GQ Magazine UK의 취재에서는, Hankey씨는 MacBook Air의 신색인 미드나이트 칼라를 어떻게 발상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색상으로써 스타라이트도 추가 하였습니다만, 사람들에게는 미드나이트 칼라가 제일 인기인 것 같습니다.

이 취재에 의하면, 이 색상은 「화산암의 현무암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라는 것입니다. Hankey의 아버지는 지질학자였다고 하네요.

 

Hankey는 전 디자인 최고 책임자 조니 아이브 씨가 2019년 애플을 떠난 후 iPhone에서 AirPods에 이르기까지 전 제품의 룩앤필(외형과 조작감)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고 합니다.

 

애플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업무는 실로 막대한 작업이었으며 방대한 업무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방대한 일 중에서도, M2MacBook Air의 재디자인은 독특한 과제였다고 합니다.

 

Hankey는 “패밀리 제품을 함께 만들려고 한 것은 처음입니다. Air를 단독으로 설계할 것이 아니라 MacBook Pro와 연동하여 디자인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즉 MacBook 패밀리로서의 기존의 디자인들을 정리하려고 일부러 의식하고 작업했다는 것입니다.

확실히 14인치, 16인치 MacBook Pro(2021)와 M2 MacBook Air의 디자인에는 공통 언어적인 것이 보입니다.

 

신형 MacBook Air에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탑재되어 있지 않지만, Pro와 마찬가지로 1080p의 FaceTime HD를 담는 노치(화면 상부의 노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Thunderbolt/USB-C포트와는 별도로, 자력으로 탈착할 수 있는 MagSafe 충전 단자를 구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Hankey는 2008년 스티브 잡스가 발표한 이래 MacBook Air는 항상 '조금 도발적인 제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제품(초대 MacBook Air)은 모양의 개념으로는 세계를 바꾸는 것이었지만 모든 사람을 위한 컴퓨터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절대 휴대성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을 위한 컴퓨터였어요”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이 말은 이전의 MacBook Air는 단순이 이동성을 강조한 제품이었지만, M2MacBook Air는 만인을 위한 컴퓨터로 성장을 했다고 시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애플은 2021년도 4분기에 Mac 매출이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을 때 M1 MacBook Air의 공헌을 강조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M2 MacBook Air는 실제로 유저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단순한 벤치마크 이상의 「현장에서의 사용 용이성」은 아직은 확인되지 않은 미지수입니다.

 

M1 MacBook Air는 고성능과 배터리의 활용이 양립한 절묘한 밸런스가 호평이기 때문에 M2 Air도 그 점을 계승하고 있다고 마음으로는 가득 기대하고 싶은 것입니다. 즉, 가성비를 기대하는 마음인 것이네요.

 

내일부터 발매가 시작되는 것이네요. 이미 7월 8일부터 사전 주문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주문할 사람들은 거의 다 하였을 것이고... 출시되어 성능에 대하여 여기저기에서 말하는 것을 지켜보고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GQ Magazine UK via:9 to 5 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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