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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공부방

구글 SEO 최적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하여

by #$*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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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수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이러한 수익은 많은 검색자가 각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였을 때에 나의 블로그가 검색되어 해당 페이지의 광고의 노출이나 클릭을 통하여 수익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표를 삼아 글을 작성해야 하는 곳은 네이버나 다음이 아닌, 구글입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작성하면 구글에 보이고 상단에 꽂히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 SEO에 맞추어 최적화된 글쓰기를 하여야 수많은 블로그들 중에 이제 겨우 출발선에 선 것입니다. 그러한 구글 SEO 최적화 글쓰기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구글 SEO에 맞는 최적화 블로그 글쓰기 방법이란?

 

구글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 최적화) 즉, 구글 로봇이 웹사이트의 정보를 크롤링하고, 순위를 매기는 방식에 맞도록 웹사이트를 수정, 조율을 하여 최적화 작업을 하고, 이를 통해 검색 결과(SERPs)의 상단에 타깃 웹사이트를 구글 상위 노출을 시켜 트래픽(방문자)을 높이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지칭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먼저 첫번째의 목표는 애드센스 승인입니다.

 

내가 작성한 포스팅이 수익이 나기 위하여는 애드센스 승인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도 승인을 위하여 글을 작성하고 있고 승인된 이후에도 구글에서 검색 시에 내 블로그가 그래도 검색이라도 되도록 만들기 위하여 검색 어등에도 조금은 신경을 써가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을 작성하기 전에 여기저기 살펴보니 어떤 분들은 글을 1,000자 이상 작성해라, 아니, 2,000자다 3,000 글자다 등등 여러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구글은 그냥 내용이 단순히 많으면 좋은 것일까요? 내용이 많아야 구글의 상단에 노출이 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것에는 키워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키워드는 메인 키워드가 있고 서브 키워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키워드는 미리 예측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저런 키워드를 글을 작성하는 경우 사람들이 내가 작성한 글의 키워드를 검색하여 찾아들어올 것이야, 하면서 말이지요. 그런데, 우리가 정말로 글을 작성하고 통계치를 내어 보니까 경우 우리의 예상한 키워드 외에 사람들이 검색하여 들어온 키워드는 무척 다양합니다. 비슷한 키워드도 있을 것이고 내가 의도한 키워드와는 다른 전혀 엉뚱한 키워드도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글을 최대한 정성들여 자세히 작성하는 경우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서브 키워드를 작성하여 입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예전에 글자수를 천오 백자 정도라던가 사진 몇 개를 맞추어 아무 말이나 작성하면 그냥 상위 노출이 되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구글에서 글을 1,500자라던가 3,000자라던가 글을 쓰라는 것은 아무 말을 그냥 막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글을 작성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글을 작성하려면 작성하는 내가 정확히 알고 써야 합니다. 그러나 내용을 잘 모르고 쓰면 다른 사이트와 비슷해지고 그러면 중복 사이트에 걸려서 검색에서 제외가 되어 버립니다. 글자 순서를 바꾸어 살짝만 변형시키면 될 것 같습니다만, 그런 것 다 걸러냅니다.

 

단순히 500자를 작성하더라도 정확한 내용으로 기존에 있던 내용이라도 새롭게 작성하여야 합니다. 즉, 키워드가 가지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자세히 작성하게 되면 서브 키워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갈 것이고 제목과는 상관없는 다른 키워드들도 내용에 들어가기 때문에 전혀 의도치 않았던 검색어로 검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처음 문단과 마지막 문단에는 제목의 키워드를 넣어 줍니다.

 

구글은 글을 문단 별로 작성한 포스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작성하는 글을 PC에서 보셨을 때에 문단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작성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입니다.

 

그리고 처음 문단에 제목의 키워드가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문단에도 제목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구글 SEO의 로봇이 이 포스팅을 검사하였을 때에 정말 제목과 관련된 글인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사실 정말로는 이렇게 단순하지는 않습니다. 보다 더 복잡하고 많은 정보를 검색하여 걸러내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처음에는 제목의 내용으로 글을 작성해 나갑니다. 그러다 중간에 다른 내용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면 구글 로봇이 들어와서 검사를 하는데 원래 제목의 이야기가 주욱 나와서 그 내용을 다루기로 하였는데 중간부터는 다른 내용이네 하면서 이 포스팅은 검색하는 사람들이 들어와서 결과를 봤을 때에 검색자가 원하는 내용이 없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검색 누락을 시켜버립니다. 이는 구글 SEO 설명서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맞춤법 검사는 꼭 합니다.

 

구글은 포스팅이나 웹사이트가 해외에서 번역되어 읽히도록 즉, 글로벌하게 번역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때문에 정확한 정보가 어느 국가에서든 검색이 되고 잘 읽히도록 하기 위하여 맞춤법이 잘 맞는 말이 되는 글을 선호합니다. 맞춤법 검사는 꼭 해야 합니다. 영어로 번역되었을 때에 내가 사투리로 글을 작성하거나 은어나 비속어로 작성을 하는 경우 제대로 번역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가 볼 때와 컴퓨터가 볼 때에 맞춤법이 비슷하다면 컴퓨터가 원하는 맞춤법으로 변환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 가운데 정렬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간혹 포스팅을 보시면 가운데 정렬이 된 포스팅을 만나게 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고 하는 경우에는 괜찮습니다. 가독성도 좋고 잘 읽어 내려갈 수 있으니 한국에 네이버나 다음에 길들여지고 만들어진 블로거나 검색자들은 오히려 가운데 정렬이 더 보기에 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네이버 웹사이트나 구글에서 노출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으셨으면 가운데 정렬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운데 정렬을 보아도 스스로 글자를 정렬하여 잘 인식하고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똑똑한 구글 로봇의 알고리즘도 가운데 정렬의 글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어느 단락에서 글이 끝나고 시작되는지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가운데 정렬의 포스팅은 그냥 단어들만 나열된 포스팅이구나 싶어서 구글에서는 검색 누락이 되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글 쓰는 방식은 구글이 이미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해야 하는 것입니까?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구글이 사용자를 위하여 만들어 둔 설명 사이트 등 여러 해설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 사이트들의 형식을 보시는 것에 해답이 있습니다.

 

구글 검색센터 색인생성소개
구글 검색센터 색인생성소개 사이트

 

일반적으로 우리는 네이버나 다음의 블로그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구글의 사이트 등을 보면 그냥 책을 보는 것이 나을 정도로 밋밋하고 꾸밈없어 보입니다. 딱 보기에도 블로그 같이 보이진 않으시지요? 그냥 바로 문서라고 인식이 되는 사이트입니다. 우리가 글을 작성을 하려면 기본은 구글처럼 작성을 하는 것입니다.

 

사진은 꼭 필요한 한 두장만 넣는 것이 구글 SEO에 좋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조사해보니 이게 꼭 그렇지도 않긴 하더라고요. 사진이 많아도 구글 검색에 상위에 있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사진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한 두장 정도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것은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만이 유독 빠른 인터넷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3G 속도 정도의 인터넷 속도라고 하니 사진이 많은 경우 천천히 웹페이지가 열리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보다 구글을 목표로 하는 이유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다음(DAUM)을 목표로 하지 않는 이유는 제가 인기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이 되는 키워드로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첫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음이 저품질로 날려 버렸습니다. 

 

저품질이라는 것은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복사하여 다음 검색창에 붙여 넣어 보세요. 그런 이후 주소가 보이면 최적화가 된 블로그이며 주소가 보이지 않으면 아예 검색 자체가 안 되는 어떠한 글을 작성하여도 글을 누락시켜버리는 것이 다음 저품질입니다. 물론 다음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최적화가 된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가 된 티스토리 블로그

사진에서 보시면 주소를 넣어 검색하는 경우 사이트의 개설일까지 나옵니다. 그리고 작성된 글 목록이 나열이 됩니다. 그러나 다음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는 검색을 하는 경우 아예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 저품질 블로그
다음 저품질 블로그

위 사진처럼 저품질에 당첨된 블로그는 글이 100개가 있건 1000개가 있건 상관없이 검색 누락이 되어버립니다. 나쁜 글을 작성해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요,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다음이 저품질로 날려버리면 그냥 날아가는 것입니다.

 

위 블로그는 작년 11월에 처음 개설해서 2월까지 글을 90개 정도 작성하였으며 작성하면서 위험한 글은 전혀 작성하지도 않았습니다. 무언가 다음에게 꼬투리가 잡힌 것이라면 사실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을 할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만, 이렇게 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그동안 공들여 작성한 글을 다 날리고 폐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음 최적화가 되어 검색이 잘되어 나의 블로그에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 좋습니다. 그래야 하고요. 그러나 그게 영원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 다음이 날려 버리면 500명이 들어오던 블로그가 유입량 0이 되어 버리니까요. 

 

여기에서 구글을 목표로 하여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음에서 유입량이 0이 되어도 구글에서는 글이 양질의 글이라면 검색이 꾸준히 됩니다.  

 

저품질 블로그 구글유입량
저품질 블로그 구글 유입량

위 사진을 보시면 저품질 블로그로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애드센스 문제로 지금 현 블로그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위 블로그를 보시면 다음 검색은 0, 그러나 구글 검색은 꾸준히 유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치가 작은 것 같아 보입니다만, 이렇게 쌓이고 해당 글이 필요한 시기가 있거나 하는 경우 검색량과 유입량은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지금 까지 구글 SEO 최적화 블로그 글쓰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정론이라는 것은 찾기 나름이고 만들기 나름입니다. 제가 작성하고 있는 지금 이 포스팅 또한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블로거입니다. 아직 애드센스 승인도 못 받은 햇병아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수를 줄이기 위하여 멀리 돌아가지 않기 위하여 계속 조사해보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정의한 이야기도 내일 가면 다른 방법이 정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것이 사실 즐겁고 또한 구독자 분들과 댓글 놀이도 재미있습니다.

 

힘들 때에 위로받기도 하고 위로하여드리기도 하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만, 앞으로도 길게 멀리 바라보며 지금까지 쌓아온 것처럼 계속 기록을 쌓아가려고 합니다. 그 길에 구독자로 인연이 되신 많은 분들과 저와 같은 꼬꼬마 초보님들과 앞으로도 이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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