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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공부방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진 최적화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

by #$*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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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daum)이나 네이버(naver) 검색에 노출되는 것보다 구글(Google)에서 노출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으로 작성하는 포스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할 것이 사진입니다. 이에 사진을 포스팅에 넣게 되는 경우 최적화를 해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구글은 속도에 민감합니다.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공부방은 말 그대로 제가 아직 초보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배워 나가는 것 적용하는 것들에 대한 개인적으로 기록을 하기 위하여 만들었으며 추후에 다른 블로그를 만들고 운용할 때에 돌아가지 않고 참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렇기에 기존에 알고 계시는 방식과 적용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항상 구글 검색을 위하여 적용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글 검색에 사진이 중요합니다. 사진 하나를 넣고 뺀다고 해서 구글 검색에 바로 순위에 적용이 되거나 포스팅 지수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이 아닙니다만, 구글은 구글 로봇이 해당 블로그의 평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나의 블로그의 글을 긁어 가면서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가 구글 로봇이 볼 때에 검색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유리한 블로그인지를 끊임없이 판단하고 평가합니다.

 

그 평가를 하는 요소중에 하나가 속도입니다. 

구글은 페이지 속도가 느리면 구글 검색 등록에 유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구글에널리틱스 같은 사이트 검사보고서 등에서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페이지 속도가 중요합니다. Google 분석 결과 평균 페이지 로드 시간이 20초에서 2초로 줄어들면 사용자가 귀하의 사이트를 떠날 확률이 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하고 등록을 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여행이나 맛집 그리고 정보를 알려주거나 그저 소통의 의미로 글을 포스팅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그런 분들 중에는 애드센스의 수익을 바라고 시작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역시 그런 수입을 목적으로 블로그를 개설을 하고 글을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럼, 위에서 말하는 속도는 내가 작성한 포스트가 사용자의 검색 시에 느리게 열리고 보이는 경우에는 검색하던 사용자가 다른 사이트를 찾아 떠난 다는 것입니다. 

 

애드센스 수입은 검색자가 나의 블로그에 들어와 정보를 보다가 노출된 광고를 본다거나 클릭하여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 수익이 발생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수많은 검색 사용자가 나의 블로그로 들어왔을 때에 열리는 속도가 20초에서 2초로 줄어들면 50%가 다른 사이트를 찾지 않고 그대로 나의 포스팅을 본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나의 블로그 포스팅의 열리는 속도가 20초 이상으로 되어버린다면 검색자의 50%가 다른 곳을 찾아 떠난 다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즉, 검색하는 사람들이 나의 블로그에 들어와 빨리 열리고 글을 읽고 그러므로 체류하는 시간이 높아진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속도가 느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사진 때문입니다.

 

내가 작성한 블로그 포스팅은 구글 검색 로봇이 볼 때에 하나의 문서, 하나의 사이트입니다. 하나의 문서의 용량은 보통 텍스트로만 구성되어진 사이트의 경우 몇 Kbyte이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텍스트로만 구성되어 있는 페이지의 용량보다 사진은 몇 MB나 되기도 하고 무척 큰 파일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이러한 사진 용량만 잘 관리를 하면 구글이 원하는 규격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에 글을 작성하면서 글로만 설명이 안되는 때가 있습니다. 사진이 있어야만 설명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한 때에는 사진을 당연히 넣어 주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사진이 있음으로 인하여 검색자는 훨씬 블로그의 글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꼭 필요한 사진 외에는 구글 노출을 위해서라면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뷰탭이라던가에 노출되는 것이 아닌 구글 노출을 위하여는 가급적 텍스트 위주의 포스팅을 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자로 사진을 표현할 수 있으면 글자로만 사진의 내용을 풀어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검색 사용자 입장에서 '이건 도데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싶고,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때에는 사진을 넣는 것이 맞습니다.

 

즉, 필요에 따라 사진을 넣어야 하는 것이며 너무 안넣으려고 무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진을 입력 할 때에 고려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최근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 경우 모바일 친화적으로 작성을 하여야 합니다. 나의 포스팅을 휴대폰으로 보았을 때에 가장 선명하고 보기 좋게 작성을 하면 됩니다.  

 

포스팅을 할 때에 이미지의 품질과 사진의 크기에 균형이 필요합니다. 이미지의 픽셀이 작을 경우에 사진이 깨지고 흐릿하게 보이게 되고, 반대로 너무 큰 사이즈의 사진은 사이트의 속도가 떨어지고 앞서 말씀드린 방문자가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고품질과 저화질 사이에서 최적의 사진을 선택합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아무런 편집없이 바로 블로그에 넣는 경우 파일의 크기도 크기입니다만 사이즈가 굉장히 큽니다. 스마트폰에서 열고 보는 블로그의 사진의 폭은 대략 400픽셀의 경우 잘 보입니다만 그 사이즈를 맞추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찍은 사진을 넣을 때에 최소한 가공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최대 크기는 800픽셀 정도로 맞추는 것이 무난합니다.

 

PC에서 포스팅을 작성할 때의 본문의 가로 크기 보다 큰 사이즈의 이미지는 편집합니다. 용량을 최대한 줄입니다.

 

보통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애용하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 하나 정도는 이용하시리라 봅니다. 그러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시면 되시고, 또한 인터넷에서 이미지 용량을 자동으로 줄여주는 웹사이트도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도 간편하고 업로드한 사진을 용량을 줄여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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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용량은 대략 300~500KB 정도면 적당하다고 합니다. 용량을 작게 만들면 만들수록 페이지의 로딩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작권 문제도 있고 하니까 최대한 본인이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예인의 사진을 사용하여야 할 경우에는 인스타그램에 등록되어 있는 사진을 이용해도 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법원은 인스타그램이나 SNS의 사진을 이용하는 것에 대하여 이렇게 판단하였습니다.

재판부, 영리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까지는 허락하는 것인 아니다.
"인스타그램의 이용약관이 사용자의 콘텐츠를 임의로 사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는 해석할 수 없다" 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신문사등에서 인용한 사진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도용하였다고 신고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메일도 온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관공서에 있는 이미지를 사용할 때에도 주의하여야 합니다. 관공서에서는 이미지 등을 외주로 발주하여 디자인 업체에서 디자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즉, 안심하고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면 아예 이미지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안전한 사진 첨부는 본인이 직접 촬영한 촬영물이던가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나 사진을 이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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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등 이미지에 ALT 태그를 꼭 입력하여야 합니다.

 

웹 표준에는 여러 가지 규약이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alt=" "> alt 태그입니다. 이것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려이며 구글이나 빙(bing)등 외국의 검색엔진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은 음성인식기를 PC 등에 장착하여 웹사이트에 있는 내용을 음성으로 듣게 됩니다. 그냥 사진만 있는 경우 시각장애인이 HTML을 통하여 듣다가 사진이 있는 것은 알게 되지만, 그 사진이 어떤 사진인지는 모릅니다. 그런 때에 사진이나 이미지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alt 태그를 통하여 사진의 설명을 듣게 됩니다. 

 

구글은 alt 태그가 없는 사진이 포함된 블로그 포스팅에 대하여 대단히 심각하게 나쁜 포스팅에 해당한다고 아예 공식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alt 태그를 입력하는 것은 무척이나 쉽기 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이미지 태그 안에는 무조건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이미지-삽입-대체택스트입력창티스토리-이미지-삽입-대체택스트입력창
티스토리 이미지 삽입 대체 텍스트삽입

티스토리에서 사진이나 이미지를 첨부 할 때에 이미지의 상단에 뜨는 메뉴의 우측에 있는 대체 텍스트 삽입 항목이 바로 alt 태그를 입력하여 주는 것입니다. 또한 이미지의 하단에 이미지의 제목도 입력하는 것 또한, 잊지 않고 입력하여 주어야 합니다. 

알트태그 입력후 HTML에서 확인한 사진
알트태그 입력 후 HTML에 변환 된 대체 텍스트

HTML 모드에서 확인하면 alt 태그 항목으로 자동으로 입력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ALT 태그를 그동안 입력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새로 작성하는 글 부터 입력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작성한 글들에 모두 수정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그 시간에 새로운 글을 하나 더 작성하는 것이 훨씬 더 이득입니다. 구글은 페이지 각각 하나하나 평가를 합니다.

 

지금 까지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진 최적화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그저 블로그 글만 잘 작성하면 되는데, 사진도 그냥 막 등록하면 되는데, 라고 알고 있었던 저에겐 무척 번거롭고 귀찮은 것들이 자꾸만 늘어나서 이런 것들을 다 지켜가며 해야 하나 싶습니다만,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 보자면

다음이나 네이버가 아니라 구글 검색 등록에 조금이라도 잘 등록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속도를 위하여 사진은 안 넣는 것이 좋고 빠르지만 꼭 필요한 사진은 넣어야만 검색자와 이용자에게 좋은 검색환경을 주는 것이기에 무리하게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을 하나도 안 넣어도 되는 글이 있습니다만 다음이나 네이버 뷰텝에 계속 노출되고 있다면 썸네일을 위하여 넣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썸네일이 없는 경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클릭률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구글은 썸네일을 적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구글 검색 시 검색자에게는 썸네일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모든 이야기는 페이지가 열리는 속도록 빠르게 하라는 것이 요점입니다. 음식 포스팅이나 여행 포스팅은 사진이 빠질 수가 없습니다. 사진을 그대로 등록하기보다는 사이즈와 용량을 최대한 줄여서 로딩되는 시간을 줄이시면 충분히 구글의 검색에서도 등록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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