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하고 다양한 시선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에서 냉모밀 한그릇은 어떠세요?

by #$* 2022. 7. 2.
반응형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83번 길 27  하랑

▪️영업시간: 11:00 AM ~ 21:00 PM (L.O.20:30)

* 1,3째주 토요일 정기휴무

▪️가게 앞 주차 가능

 

바로 며칠 전에 포스팅하였던... 네~! 맞습니다.

일본식 라멘 돈가스 전문점입니다.

당시 포스팅 말미에 식당의 이름 하랑의 뜻이 무얼까?

궁금하기에 알아보았습니다.

 

식당의 주인장님께 직접 여쭈어 들은 이야기입니다.

 

하랑;  는  높다 라는 뜻(하늘 은  함께라는 뜻(∼랑∼). 

함께 사는 세상에서 높은(훌륭한) ~~ 이 되라는 뜻.

 

이러한 뜻과 같은 식당이 되자 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다시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꽤 넓은 공간입니다. 

우측의 별실과 같은 공간도 있습니다.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깨알 작은 소품들이 귀엽고 아기자기합니다.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사실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날 

점심시간을 많이 지나친 시간이라 사람들이 

다 빠지고 한산한 시간대의 식당이에요.

저는 이러한 사람 없는 시간이 무척

좋아라 합니다만,

식사시간이 늦으니 

몸에 좋지는 않을 것 같아요.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하랑의 메뉴판입니다.

각 테이블마다 작은 메뉴 안내판이 있습니다만.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이렇게 나무를 걸어둔 메뉴판이

뭔가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드디어 식사가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직장 동료의 주문은 지난번과 같은

얼큰 돈코츠 라멘에 돈가스 세트입니다.

참 한결같은....

항상 유부 초밥은 세트메뉴에 딸려 나와요.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번에 도전하는 메뉴는 냉 모밀 돈가스 세트입니다.

 

냉 모밀과 판 모밀 두 가지 버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담겨 있는 것 말고

참방참방 담가 먹는 스타일이 좋으시면

판 모밀로 주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과 돈까스 세트

세트로 함께 나오는 돈가스입니다.

언제나 겉바속촉의 돈가스입니다.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과 돈까스 세트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까스 라멘 전문점 하랑 냉모밀

냉 모밀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국물까지 다 흡입하는 경우 

배에서 찰랑찰랑하는 느낌이.....

 

행주산성 근처 일본식 돈가스 라멘 전문점 하랑에서

오늘은 냉 모밀 돈가스 세트에 도전하였습니다.

국물은 짭조름하고 메콤하여

저의 입맛에는 딱이었으며 

직장 동료의 평상시 냉 모밀을 좋아하지 않고

잘 안 먹어 보는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맛에는 너무 짜~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니...

 

참방참방 찍어 먹는 판 모밀도 있으니 다음에 날 더울 때에는

그것으로 메뉴를 정해볼까? 합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다시 보고 있으니

 

배에서 찰랑찰랑 거리는 느낌이......

다시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으하하하~!!!

 

잇님들의 점심 식사는 어떠세요?

어떠한 식사를 하셨을까요?

주말 항상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되시길 마음 가득 소망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