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뤼~!!! 캣's마스~!!! 야옹이트리~!!! 나무에 고양이가 주렁주렁 열리다~!!!

메리캐츠마스

나무에 고양이가 열렸어요~!!!

 

자주 방문하는 거래처에

 

주차장의 나무에 얼룩덜룩 뭔가 움찔 거리는 것을 보니...

 

으응??? 저게 뭐지 하며 다가갔는데....

 

하하 하하하핳.....!~!~!!!!!!!!! 

 

나무에 주렁주렁 고양이가 열렸어요~!!!! ㅋㅋㅋ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아는 것인지?

 

자체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기로 작정한 것인지?

 

캣트리

아니 어째? 거길 올라가 있니? ㅎㅎㅎ

 

나무는 저렇게 올해의 크리스마스트리를 냥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장식하고 있어요~

 

아가 고양이와 엄마고양이

아가 고양이와 엄마고양이

주렁주렁 달린 캣트리 아래로

 

엄마 고양이와 아가 고양이들이 이 추운 날씨에 서로 몸을 녹이고 있어요.

 

아가 고양이들이 추운지 자꾸만 엄마 고양이에게 파고들고 있네요.

 

항상 이 거래처를 찾을 때 마다 생각나서 고양이 캔을 몇 개 사들고 오긴 하는데...

 

이 추위에 아가 고양이들이 안쓰럽기는 하네요... 올 겨울 잘 견뎌주기를....

 

이 겨울 살아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