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등의 지브리 작품 이미지를 저작권 무료로 다운로드

많은 시간이 흐르고 지났습니다만, 명작은 시간에 간섭을 받지 않고 또다시 추억을 꺼내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이웃집의 토토로라는 영화로 유명한 일본의 스튜디오 지브리에서는 바람의 계속 나우시카,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의 영화의 명장면을 저작권 프리로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미지를 찾아보다가 총 1178장의 이미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소개하여 봅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저작권 프리 이미지

 

지브리스튜디오 무료이미지

 

2020년 12월 18일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업데이트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그동안에 많은 애니메이션 영화의 명 장면이 공개되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휴대전화의 바탕화면으로 사용하거나 포스팅의 배경으로 사용하거나 이런저런 상식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사용하라고 고지하고 있습니다.

바람의 계속 나우시카의 정지화면 이미지

스튜디오 지브리는 각각의 작품마다 거의 50장의 고화질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화질 윈도 배경화면도 제공하고 있으니 평소에 지브리 영화에 관심이 있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펴보시면 무척 흥미로운 이미지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제공되는 영화는 대략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벼랑 위의 포뇨' / '바람이 분다' / '게드 전기' / '코쿠리코 언덕에서' / '마루 밑 아리에티' / '추억의 마니' / '가구야 공주 이야기' 등등

스튜디오 지브리의 프로듀서이자 대표이사인 스즈키 토시오는 도쿄 FM 라디오 방송에서 저작권에 관련하여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그 자리에서 그는 "모두가 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라지게 되고, 그것은 무서운 일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스튜디오 지브리는 앞으로도 전 작품의 사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때의 결과물이 2020년 12월까지의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지털 세상의 발전으로 우리는 자료만 잘 저장되어 있다면 사진이든 이미지든 영상이든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관심을 주지 않고 생각에서 멀어지게 되는 경우 책장 속에서 먼지만 쌓여 주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책들처럼 그렇게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이렇게 발견한 보물 같은 이미지의 모음들은 사실 저에게는 보물상자를 발견한 것과 같이 기쁜 마음이고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기 싫은 나만의 보물상자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웃집의 토토로

 

요즘 10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한때 대한민국은 왜색이 짙은 것은 무조건 금지가 되던 시기가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와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등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접할 수 없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해적판 드래곤 볼 만화책이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고 X-JAPAN의 빽판을 구하러 다니기도 하였던...

 

마루 밑 아리에티

 

1998년 10월 일본 대중문화가 개방되면서 이웃집 토토로뿐만이 아니라 미야자키 히야오 감독의 수많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날 수 있었고 그렇게 우리네 삶의 추억의 한자리를 차지하게 된 지브리의 영화들. 

그 많은 이미지를 우리는 이제 자유로이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물론 이제야 알게 되었지만 (물론, 알고 계신 분들이 있겠지만...) 아직 모르고 계시는 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우리 잠시 그 시절 추억의 시간으로 잠시 떠나보실까요? 

사이트는 당연히 일본 사이트 입니다. 구글 브라우저등을 사용하여 열고 보시고 번역 기능을 이용하여 살펴보시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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