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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다양한 시선

일본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 본격 도입예정

by #$*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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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2025년 오사카의 간사이 만국 박람회에서 실제로 사람을 탑승하여 운행하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에 간사이 공항이나 고베 공항 등과 세계박람회 회장이 되는 오사카시의 인공섬 '몽주'를 이어 방문객을 수송할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날으는 자동차 [스카이드라이브] 날아라 슈퍼보드 아님 주의 

 

벤처기업 '스카이드라이브'가 비행하는 자동차 'SD-03'의 전시 모델=2020년 8월, 도쿄도 지요다구
벤처기업 '스카이드라이브'가 비행하는 자동차 'SD-03'의 전시 모델=2020년 8월, 도쿄도 지요다구

 

2025년 오사카 간사이 만국 박람회에 방문객을 수송하면서 일본 도심의 해변이나 도시 지역의 공중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면서 박람회가 종료된 후에는 일본 전국 각지에 보급할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날으는 자동차에 대하여 명확한 정의는 따로 없으며 헬기와 드론의 중간 입장으로 탈 것이라고 보면 좋을 것입니다. 모터에 의하여 드론처럼 수직으로 이착륙을 하는 것이 특징으로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현재 2~5명 정도가 탑승하는 모델로써의 기체가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모델의 도입 초기에는 실제 항공기 조종사가 운항을 할 것이며 운임은 헬기 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헬기의 운임은 과연 얼마인지? 궁금하군요.

보도진에 공개된 벤처기업 '스카이드라이브'의 비행하는 자동차 프로토타입 'SD-03'의 비행 시험=2020년 8월, 아이치현 도요타시
보도진에 공개된 '스카이드라이브'의 비행하는 자동차 프로토타입 'SD-03'의 비행 시험=2020년 8월, 아이치현 도요타시

 

일본의 경우는 이미 2018년부터 민관협의회를 통하여 기체의 안전기준이나 조종사의 기능 증명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2025년 만국 박람회에서는 ANA홀딩스와 일본 항공이 운항에 참가할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 시내와 해변, 그리고 만국박람회장을 연결하는 유람 형식의 비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만국 박람회장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 전용 포트를 설치하여 1시간에 20회 정도 이착륙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이용하여 추후에는 관광 뿐만이 아니라 환자의 구급 이송, 낙도와 산악지역에 짐 등을 수송하는 등 폭넓은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

날으는 자동차보다는 유인형 드론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에 현지 반응은 저건 헬리콥터라고 봐야 할 것이라면서 거리에서의 이착륙하는 것이 너무 위험할 것 같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추락의 위험성으로 무섭다고 하며, 게다가 무인운전이라는 것도 말도 안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박람회는 시대착오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꿈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지만, 비행하는 차, 이러한 탈것의 법률이나 면허 제도를 곧바로 준비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는등, 가까운 장래의 개발 판매를 향한 법제도를 지급 정비해야 하는 것과 항공 종사자 면허를 어떻게 하는지, 항공법을 적용할지, 도로 교통법과의 관련은 어떻게 하는지, 면허 제도를 어떻게 하는지, 곧바로도 심의, 법 정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는 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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