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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다양한 시선

일본 고등학교 급식에 식용 귀뚜라미 도입 식량 부족의 해결책이 될 것일까요?

by #$*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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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급식에 식용 귀뚜라미를 사용한 메뉴가 등장
고등학교 급식에 식용 귀뚜라미를 사용한 메뉴가 등장

일본 도쿠시마현의 고등학교 급식에 식용 귀뚜라미를 사용한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금시초문이지만...

귀뚜라미는 「식료 부족 문제의 해결책」이라고도 기대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학교급식에의 활용은 일본 최초의 시도라고 합니다.

도쿠시마현 고마쓰시마 시에 있는 현립 고마쓰시마 니시고등학교의 28일의 급식 메뉴 중,

「호박 고로케」에는, 식용 귀뚜라미의 파우더가 반죽되어 있습니다.

나루토시에 있는 도쿠시마대학의 벤처기업·

「그릴라스」와, 고등학교의 식품과의 학생이 협력해 개발했다고 합니다.

식용 귀뚜라미를 활용한 메뉴의 학교급식은 일본에서 처음이라는 것이네요.

 

식사를 하는 학생의 인터뷰에서는

“전혀 위화감 없습니다. 맛있습니다. 고소한 맛도 있네요”

"호박의 단맛과 비슷하며 귀뚜라미는 새우나 게와 같은 고소함이 있기에 입맛에 맞아 매우 맛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현재 세계의 식량 학자들과 이를 연구하는 기업들 사이에서는 전세계에서 단백질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하여 단백질 위기가 우려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르면 2030년에는 이러한 부족 사태가 심각히 발생한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대두 등을 늘리면서 곤충 음식도 연구한다는 대응이 요구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해초로부터도 단백질을 취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귀뚜라미를 먹은 사람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나타냈다고 하는 사례가 있다고도 하기 때문에 특히 갑각류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발병하기 쉬운 것을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가 먹는 급식이므로, 일 상식하는 경험이 없는 식재료를 도입할 때에는 신경 써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곤충식량이라던가 장래 식량위기에 대비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순서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내용도 실려 있습니다.

학생들이 거부할 선택권이 없는 급식이기 때문에 갑자기 도입한다는 것은 뭔가..? 학생들에게 무리하게 먹게 해 익숙해지려고 하는 것은 이상합니다, 학생은 실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외식 메뉴라든가 마트등에서의 판매로 충분히 사회에 퍼트리고 나서 많은 사람이 저항 없이 받아들이게 되고 나서, 그 후에 최종적으로 학생의 의견도 참고로 한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급식에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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