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는 첫 일본 노선인 나리타~인천선을 12월 23일 취항한다. 장비는 보잉 787-9 형기(309석 또는 338석).
이 회사는 2017년 설립한 신흥 항공사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 좌석 시트 피치의 넓이를 특징으로 한다. 라고 간단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운항시각표
노선 | 편명 | 운항기간 | 운항일자 | 출발시각 | 도착시각 |
ICN-NRT | YP731 | 12/23~1/8 | 월/수/금 | 08:00 | 10:40 |
일 | 08:30 | 11:30 | |||
1/9~3/25 | 월/일 | 08:30 | 11:30 | ||
수/금 | 08:00 | 10:40 | |||
NRT-ICN | YP732 | 12/23~1/8 | 월/수/금 | 11:50 | 14:20 |
일 | 12:40 | 14:50 | |||
1/9~3/25 | 월 | 12:40 | 15:10 | ||
수/금 | 11:50 | 14:20 | |||
일 | 12:40 | 14:50 |
일본에 지인도 있고...
여러 이유로 일본의 뉴스를 살펴보다가 에어프레미어라는 한국의 항공사가 나리타에 취항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으응? 아니, LCC 항공사가 또 있었어? 라며 생소한 마음에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았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어떤 항공사인가요?
국내 유일 중장거리 전문으로 동급 최강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혁신 항공사입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추가금이 있네요. ㅎㅎ
혁신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왜 필요한가요?
중장거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에 가격보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한 항공사가 필요합니다.
에어프레미아는 누가 설립했나요?
1세대 벤처 창업가와 항공 전문가를 중심으로 회사를 만든 항공 산업의 스타트업입니다.
신생 항공사인데 안전에 대한 우려는 없나요?
항공 안전은 항공사의 규모나 경험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인천에서 나리타에 가는 항공권 가격을 조회를 해 보았더니
- 가는편2023-02-03
- 184,700 KRW
- 오는편2023-02-05
- 231,400 KRW
- 예상 최저가(성인 1인 기준)
- 416,100 KRW
크게 저렴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항공사는 LCC든 여러 항공사가 많아지는 것은 더 많은 경쟁을 유도 하기에 예전처럼 항공료 인하로도 이어질 것이기에 앞으로의 가격 인하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의 나리타로 가는 국내 항공사가 하나 더 늘어난 것이기에 관심도 있고 항공사 이름이 살짝 생소해서 알아본 에어프레미아 항공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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