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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공부방

티스토리 저품질 확인과 탈출 방법과 조치 방법

by #$*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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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초보로써 좌충우돌 이런저런 실험들과 정보들을 모아 정리하는 페이지입니다. 이번에는 티스토리 다 x 저품질 확정과 저품질을 확인하는 방법과 탈출하는 방법에 대하여 기록하려고 합니다. 이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 X 저품질은 공식적으로는 없습니다.

(다 X=DAUM)
저품질이라고 하는 말은 대부분 블로거들이 만들어낸 단어라고 합니다. 각 포털사이트에서는 저품질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시스템에 의하여 검색 로봇이 운용하며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털 사이트에 글이 게시가 되거나 누락이 되는 것은 알고리즘에 의한 것이라 그 알고리즘은 저희가 어떻게 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라고 포털사이트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저품질 이전에 최적화라는 것을 먼저 알아볼까요?

최적화란 본인의 블로그의 주소를 순수하게 다음 검색란에 입력하여 검색을 눌러보시는 것입니다.

다음 블로그 검색

본인의 블로그를 검색하였을 때에 최적화가 잘 되었다면 사이트에 블로그 이름과 개설일등이 보이며 아래쪽으로 그동안 작성한 글들이 보입니다. 최적화가 잘 된 블로그는 이슈성, 정보성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면 검색어가 잘 맞으면 작성하고 나서 몇 분 안에 다 X에서 상위 노출이 가능한 블로그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품질 블로그의 경우에는 위 처럼 검색을 하여도 아무것도 검색이 되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저의 저품질 블로그의 주소를 입력하여 보겠습니다.

다음 블로그 검색

검색 결과에 아무것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검색되지 않는 블로그는 작년 11월 말일경 개설하여 2월까지 3개월 정도 운영을 하였고 글도 100개 좀 넘게 작성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인지 알 수 없지만 다음에서는 검색 누락을 시켜 버렸습니다. 저품질이 되는 경우 다음 유입량이 사라지게 됩니다.

저품질에는 조짐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저품질에 걸린 블로그는 하루 유입량이 500명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2명, 10명, 20명으로 유입량이 확 줄어 버린 것입니다. 저는 초보이기 때문에 왜? 이렇지? 전혀 알지도 못한 채로 당해버렸습니다. 이유도 모릅니다.
정말로 이것이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은 하루에 1만 명, 5천 명 들어오는 블로그가 저품질을 맞는 경우 하루아침에 수익이 반토막이 나는 것입니다.

원인 되는 이유로 예상이 되는 것은 아마 제일 마지막에 작성한 포스팅이 헤이 딜러 포스팅이었습니다. 또 그 전의 포스팅은 실손 보험 관련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서는 금기시되는 포스팅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카더라니까 제가 작성하는 것이 맞는 말은 아니니까요 버릴 것은 버려주세요. 보험 포스팅, 대출 포스팅, 주로 광고와 겹치는 분야의 포스팅을 작성하는 경우 다 X의 검색 로봇이 그 포스팅의 블로그를 검색 누락으로 날려 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무서워서 박스와 줄을 그었습니다.

저품질을 해결하는 방법


첫 번째 방법
운영하던 블로그를 하루라도 빨리 포기하고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그동안의 인맥과 쌓아온 글을 아까워하지 마시고 바로 버리고 새롭게 새로운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인맥은 그대로 따라갑니다. 아이디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으니 연결된 인맥에게 새로운 블로그라고 알려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대신에 인맥에서는 새롭게 구독하기를 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블로그이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나의 계정에 10개의 블로그를 개설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 개설을 할 때에 2개~5개 등 동시에 개설하여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때에 다른 최적한 블로그로 터전을 옮겨서 새롭게 시작합니다.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어 둔 것이 없다면 새로 처음부터 개설하여 천천히 다시 최적화 블로그가 되기까지 포스팅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방법
조사해 본 결과 고객센터에 문의하는 방법은 되도록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는 하나의 블로그 또는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몇 개가 되든 상관없이 검색 로봇이 검수를 하지 않고 사람이 직접 검수를 하여 조치를 취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 좋은 마음씨 고운 고객센터 직원을 만나는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다시 살아나겠지만 나의 블로그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고객센터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버립니다. 고객센터의 직원 중에 정말 깐깐한 사람의 경우 해당 블로그를 검수하다가 문제가 있는 글이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보다가 문제가 있는 글이 있는 경우 나의 계정의 모든 블로그를 전부 날려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날려버린다는 것은 내 계정의 모든 블로그를 저품질 상태로 검색 누락이 되게끔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알 길이 없습니다. 며느리도 몰라요.

그러나 고객센터 이용으로 되살아난 블로그도 많이 있으니 최초의 경우 또는 본인의 블로그의 내용이 걸릴 것이 없는 경우에 이용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결국 하라는 것이야? 말라는 것이야? 본인의 판단과 선택입니다. 매일의 이슈와 뉴스 등을 공격적으로 발행하시는 포스팅의 경우는 아마도....

세 번째 방법 - 비공개와 글 삭제
글을 하루에 3개 ~ 5개 정도 작성하시는 경우, 많이 작성하시는 경우에도 본인의 글을 보시면 내가 어떠한 글을 작성하였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유입량이 확 줄었다고 생각될 때에 본인의 주소를 검색하여 확인하시고 의심되는 포스팅을 삭제하시거나 비공개로 변경합니다. 가능하다면 블로그의 포스팅을 발행하는 텀을 조금은 오래 두고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포스팅이 저품질을 불러오는지 확인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발행 시간이 짧게 짧게 작성을 하시는 경우 어떤 글 때문인지 확인하기가 조금은 어렵기 때문에 아! 검색량이 줄었다라고 느낄 때에 바로 직전의 글들을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당 포스팅을 삭제나 비공개로 지정하는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저품질에서 빨리 탈출하게 됩니다. 이것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웬만하면 70~80%는 돌아온다고 하니 적용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저품질이 되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한참을 두 개 되면 아예 돌이킬 수 없이 검색이 아예 안되어 버립니다.
저의 저품질 블로그는 너무 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어 삭제와 비공개하는 시간이 너무 늦었습니다.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글은 삭제를 하였고 살짝 의심되는 글은 비공개로 돌리고 보름 정도 지나고 공개로 바꾸고 다시 주소를 체크하였습니다만 여전히 검색 누락입니다.


번거롭더라도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서 지속하여 나의 글이 검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여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지금 작성하기 바로 전에 작성한 글이 제온 E3-1230V3 CPU 관련한 포스팅입니다.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나서 최소 한 시간 정도는 나의 블로그가 살아있나? 죽어있나?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다 X 검색 칸에 나의 블로그 주소를 넣어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보이지 않는지 확인해 보시라는 이야기입니다. 굳이 시간을 딱 맞추어 보실 필요는 없으시고요. 아! 살짝이 거 위험하겠다 하는 글이 있을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보험 관련, 등등등 다 X의 역린을 건드릴 것 같은 글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글을 작성하시고 이렇게 확인해 보시고 나의 주소가 보이지 않는다! 할 때에는 바로 전에 작성한 글 의심되는 글을 삭제하시거나 비공개를 최대한 빠른 시간에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검색시 해당 주소가 안보일 때에는 저-품..

그 포스팅이 제목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내가 작성한 포스팅의 내용에도 역린을 건드릴 만한 키워드나 단어와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슈성 포스팅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다 X에서는 폭탄을 들고 다니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저역시도 그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글을 작성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작성한 글의 어느 부분에서 심기를 건드릴 것인지 정말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거 이거 정말 알면 알수록 너무 어렵습니다. 이러니 디지털 노마드가 아니라 디지털 노가다가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구글 검색에 등록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 X에서 들어오는 유입량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그 것이 수익으로 연결되면 정말 감사한 일이지만 저품질이 되는 기준은 그 어느 누구도 모르고 오늘 내가 내일은 당신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조마조마하며 마음 졸이며 눈치만 보는 다 X 유입량보다는 구글 검색량에서 나의 글이 더 잘 노출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구글은 양질의 좋은 글이라면 꾸준히 검색 유입이 되는 열린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어쨌든 트래픽은 곧 수익입니다. 그렇기에 다 X의 유입량도 놓치면 아쉽습니다. 때문에 빠른 확인과 빠른 조치로 살릴 수 있는 것은 살려 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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