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보통 사람이 운전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나중에는 통용되지 않을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강아지가 차를 운전하다 잡혀 버렸다고 하는, 정말로 믿기지 않는 뉴스가 해외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간이 운전해야 하는 자동차. 도대체 어째서 포메라니안이 차를 운전했을까요? 그 상세한 이유를 알아봅니다.
포메라니안이 속도 위반으로 붙잡힌 이유는?
뉴스의 원본은 아래의 링크에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이 자동차를 운전!? 그런 바보 같은 일이 있을 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무인속도측정 카메라에 딱 찍혀서 오리발을 내밀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확실히 포메라니안이 찍혀 있습니다.
이 사진은 독일에서 무인속도측정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거기에는 포메가 땅! 찍혀있습니다.
해당 사진을 올린 사람은 독일 거주 '돈 킬리안(Don Kylian)'씨이며, Twitter에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돈 씨의 삼촌이 보낸 것으로 보이며 사실 과속을 한 사람은 강아지가 아니라 삼촌 본인입니다.
삼촌은 무릎 위에 포메라니안을 올려놓고 강아지도 기분이 좋아 싱글벙글. 이렇게 무릎 위에 올려둔 3초 정도 그 순간 기가 막히게 과속으로 속도 카메라가 반응하여 불운하게도 촬영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불한 벌금은 50유로(70,000원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개가 어떻게 벌금을 내는지」, 「이거 내는 것은 개일까」, 「드라이버는 개이니까 지불할 필요는 없다」라는 코멘트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Source: 데일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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